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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, KRISO
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직원 ‘경영쇄신 실천 다짐’
▶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, 공정·상식·참여 기반의 기관운영 강조
□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(소장 홍기용, 이하 KRISO)는 4일 대전 본소에서 홍기용 소장,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연구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‘윤리경영 선포식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□ 이날 행사는 홍기용 소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연구소 전 직원이 참석해 부패방지와 자체 정화 노력 등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지지와 약속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실천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.
□ KRISO는 선언문을 통해 △부정부패 척결, △공정과 상식 기반 업무수행, △윤리청렴 조직문화 확산, △차별없는 조직구현 및 인권존중 경영 실현, △공공기관으로서 사회․경제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.
<4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열린 '윤리경영 선포식'에서 윤리경영 헌장 선서를 하고 있다>
□ 최근 KRISO는 부조리한 관행을 척결하고 불합리한 규정을 전면 개편하는 등 신상필벌이 분명한 조직으로 개선하고자 경영쇄신 3대 전략과 8대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이행해 오고 있다.
<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경영쇄신 3대전략 및 8대 추진과제>
□ 먼저 경영쇄신 전략에 따라 인사 관련 규정을 전면 재검토하여 불합리한 조항을 개선하였다. 특히 인사관리․승진․징계․채용 등 주요 사항에 대하여 공기업 경영지침 및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내규 마련을 추진하였다.
◦ 아울러 주요 의사결정체계인 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하고, 외부위원 또는 비보직자 구성원의 참여 확대를 통해 투명하고 개방적인 운영방식으로 전면 개편하였다.
◦ 한편 외부기관을 통한 부패․청렴도 평가를 통해 자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, 기관장-직원, 직원-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으로 자체적 부패방지 자정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□ 홍기용 소장은 “우리 스스로의 개혁 없이는 기관의 혁신이 이루어질 수 없다”고 강조하며, “오늘 선포식을 통해 경영쇄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KRISO가 되기 위해 힘써 주기를 당부한다.” 고 말했다.
<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윤리경영 선포식 사진>
□ 한편 KRISO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한달을 반부패·청렴 기간으로 지정하여, 전사적인 ‘윤리경영 집중 참여 기간’을 운영할 계획이다.
□ KRISO는 이번 선포식과 반부패·청렴기간을 계기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부패를 근절하고, 청렴한 연구수행으로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