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행과제

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, KRISO
KRISO-NRC's OCRE, 극지공학 분야 기술 협력 나선다
▶ 극지운항선박 및 AI·자율운항선박 등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
▶ 북극항로 대응, 실증 인프라 공유 등 글로벌 극지기술 표준화 협력 확대 기대
□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(소장 홍기용, 이하 KRISO)가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 산하 OCRE(이하 NRC’s OCRE)*와 함께 극지공학 분야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.
*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(National Research Council Canada) 산하 OCRE(Ocean, Coastal and River Engineering Research Centre)
□ KRISO는 3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15차 한-캐나다 과학기술대회(CKC 2025)에서 NRC와 ‘극지공학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하고, 극지운항선박 및 AI·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 개발 및 실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.
□ 이번 협약을 통해 KRISO와 NRC’s OCRE는 ▲극지자원 개발 및 수송 기술, ▲수치해석 및 인공지능 기술, ▲모형·실선시험 수행 및 성능평가 기술, ▲극지 빙상환경 예측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.
□ 양 기관은 2006년 KRISO가 국내 유일의 빙해수조를 구축할 당시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, 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 범위를 넓혀 극지 해양공학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□ 현재, KRISO는 미래 북극항로 분야 시장 선도를 위하여 핵심기술 확보 및 국제해사기구(IMO)와 국제표준화기구(ISO)에서의 규제 대응·규정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
☐ 이번 협약은 향후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한 선박·해양공학 기반 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, KRISO의 대형 연구 인프라인 빙해수조를 활용한 실증 시험, 규제 대응, 국제표준화 활동 전반에서 중요한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.
☐ 홍기용 소장은 “이번 협약은 주요 북극권 국가인 캐나다 NRC’s OCRE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래 북극항로 운항 기술을 공동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”라며, “앞으로도 해양 및 선박공학 관점에서 정부의 북극항로 진출 전략을 적극 뒷받침 하고, 관련 기술 혁신에도 힘쓰겠다”고 밝혔다.